-
프로야구 SSG 정규시즌 우승 시상식 찾은 '용진이 형'
5일 잠실 두산-SSG전을 앞두고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앞에서 선 SSG 선수단과 정용진 구단주(가운데). 사진 SSG 랜더스 하루 지나, 원정 구장에서 치른 우승 세리머니. 하
-
‘최정예 소집 예고’ 벤투호, 이강인-이승우 막차 탈까
브라질 축구 레전드 히바우두(왼쪽)과 함께 FIFA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바라보는 벤투 감독. 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최정예 멤버를 총동원해 A매치 평가
-
이대호는 1400타점 대기록
━ 은퇴 앞둔 두 선수의 ‘40대 투혼’ 지난달 31일 은퇴투어 행사에서 위재민 키움 대표(오른쪽)에게 자신을 본뜬 피규어를 선물 받는 이대호. [뉴스1] 프로야구 롯데
-
'은퇴 투어' 반환점 돌았지만…이대호는 여전히 뜨겁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운데)가 8월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은퇴 투어 행사에서 롯데, 키움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
야구 스코어야? 무자비한 리버풀, 본머스 9대0 대파
28일 안필드의 전광판은 리버풀이 본머스에 9-0으로 앞서있다고 알렸다. AFP=연합뉴스 9대0.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9골을 몰아치며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
손흥민 3연속 무득점? 콘테 "아무 문제 없다" 굳건한 믿음
지난달 프리시즌을 위해 방한한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왼쪽) 감독이 손흥민 시그니처 포즈인 찰칵 세리머니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0·토트넘)이 개막 후
-
롯데, KIA 꺾고 5경기 차로 추격… 이대호 한미일 최다안타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뉴스1 롯데 자이언츠가 광주 원정에서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롯데 이대호는 한미일 최다 안타 기록을 작성했다. 롯데는 1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
-
[단독] 스코틀랜드 강호 하트, 이승우 영입 나섰다…3년 계약 제의
올 시즌 10골 2도움으로 기량을 입증한 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운데). [사진 수원FC] 프로축구 수원FC에서 절정의 공격력을 과시 중인 이승우(24)에게 유럽 재진출
-
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프로야구 40년 빛낸 '레전드 톱 4'
1992년 해태 유니폼을 입고 역투하는 '국보' 선동열. [중앙포토] '국보' 선동열, '무쇠팔' 최동원, '바람의 아들' 이종범, '라이언 킹' 이승엽이 프로야구 KBO리그
-
2스트라이크에서 볼넷 골라 동점 득점 이끈 탬파베이 최지만
양키스전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탬파베이 투수 콜린 포셰(오른쪽)와 메히아. [AP=연합뉴스] 볼넷 하나로 천적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승리를 막았다. 최지만(31·탬파베이
-
[라이프 트렌드&] 입지와 품질·보안은 기본, 미래가치까지 더한 ‘트로피 홈’
강남구 삼성로에 최초로 공급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ATID)’ 아티드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인근 영동대로 일대의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
-
차붐 선배님 보셨죠?…프랑크푸르트 42년 만에 유럽 제패
유로파리그를 제패한 뒤 시상식에서 환호하는 프랑크푸르트 선수들. [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
최지만,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결승타 포함 2타점 맹활약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되찾은 최지만. [AP=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
탬파베이 최지만, 부상 복귀 후 5경기 만에 첫 안타
16일 토론토전에서 적시타를 친 뒤 타구를 바라보는 최지만. [AP=연합뉴스] 기다렸던 안타가 나왔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때려냈다. 최
-
‘안영준-워니 48점 합작’ SK, 오리온에 스윕…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SK 워니가 오리온전에서 챔프전 진출을 확정짓는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팀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
"SON 팬이에요" 토트넘 유니폼 입고 훈련한 英 테니스 스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훈련한 영국 테니스 스타 라두카누. [사진 WTA 트위터] 작년 US오픈을 제패한 ‘영국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20)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
카멜레온 곽승석과 울보 정지석이 만든 대한항공 우승
대한항공 곽승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카멜레온' 곽승석(34)과 '울보' 정지석(27)이 대한항공의 세 번째 별을 만들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
-
롯데 김진욱 펄펄 날았다, 10K 첫 선발승
롯데 김진욱이 5일 열린 NC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해 승리를 이끌었다. 데뷔 후 1년 만에 따낸 선발승이다.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2년차 투수 김진욱(20)이 프로 데뷔
-
그래미 4관왕 주인공 '밀양 박씨'였다…BTS 외 또다른 한국피
그래미에서 4년 연속 상을 받는 앤더슨 팩이지만, 올해 주요 부문 두 번째 수상 후에는 다소 흥분된 모습으로 선글라스를 벗어 흔들고 웃으며 "오늘 밤 술은 실크소닉이 산다"고 말
-
몸값 1300억 '파라오' 살라 vs 1000억 '마법사' 마네, 카타르행 끝장승부
카타르 월드컵 출전권을 걸고 맞붙는 이집트 살라(왼쪽)와 세네갈 마네. [로이터=연합뉴스]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홈 앤드 어웨이로 맞대결을 벌인다. [AFP=연합뉴스] "
-
한국 테니스 세계 16강 도전, 권순우가 앞장선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는 데이비스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남자대표팀의 선봉에 선다. 지난 1월 호주 오픈에 출전한 권순우. [로이터=연합뉴스] 권순우(25·당진시청)는 15년
-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코로나 확산으로 2년 연속 취소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WKBL은 오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22시즌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
올해만 두 번 우승한 정재희
정재희가 지난 11일 대구FC와 FA컵 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인 신분으로 K리그2, 전역 후엔 축구협회(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지금 아니면 못 마셔, 크리스마스 와인은 따로 있다
달력이 넘어가는 12월은 와인 업계의 대목으로 여겨진다. 해가 바뀌기 전 각종 모임이 있는 데다, 가족과 연인의 명절로 불리는 크리스마스도 있다. 게다가 올해는 짧았던 ‘위드 코